[스테픈 정보] HP Restoration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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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즐기는 Visionary

 

 

 

 

Reference: Club STEPN France

 

 

2024.04.14 추가 및 수정

 

감상

 

엑셀로 회수 원화를 계산할때 자주 놓치는 부분이 바로 이 C젬이다.

 

언젠가부터 일반 수리비에 더해서 신발 자체의 HP가 생겨서

 

일정 기간이 되면 C젬을 이용해서 수리를 해줘야 한다.

 

이로 인해 상당히 귀찮고, 비용 소모도 꽤나 되지만

 

의외의 긍정적 효과도 있다

 

그것은 바로 C젬의 가격 방어가 된다는 것이다.

 

다른 젬들은 2렙이 되어도 1~2 GMT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C젬은 2렙이 무려 30GMT에 육박한다. 

 

그래서 미박(미스터리박스) 를 열때마다 C젬이 나오길 간절히 기도한다. 

 

요즘 다른 젬들은 1렙짜리는 팔리지가 않아서

 

무조건 합성을 하게 된다

 

합성은 확률적으로 broken 될 수 있고 (도박인가 ㅜ) 

 

합성 비용자체도 50 gst가 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하고 싶지 않지만, 팔리지가 않으니 ㅎㅎ

 

그런데 C젬은 1렙도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그냥 팔 수 있어 너무 좋다

 

 

따릉이에 대해서

 

서울에 갈때마다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곤 했다. 

 

하지만 M2E를 시작한 이후에는 무조건 걷기 때문에

 

에너지를 다 소비한 상태가 아니라면 자전거를 빌리지 않았다. 

 

따릉이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지만

 

우리나라 지형 특성상 높낮이가 확실히 존재하기 때문에

 

언덕을 올라갈때는 참 힘이 들었다.

 

한참 전에, 2020년쯤 일부 지역에서 전기 따릉이(그 당시 e따릉이) 를 도입한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소리없이 사그러든 것 같다

 

있던 따릉이도 없앨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해서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다

 

물론 비슷한 서비스인 카카오T바이크 같은 서비스가 있지만

 

생각보다 비싸서 이용을 포기했었다

 

그냥 버스타는게 나을 정도인 ... 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서비스라서

 

좀 더 확대해주면 좋을 것 같다

 

기후동행카드 같은 거하고도 연계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이미 얘기가 되고 있는 것 같다

 

행정이 이렇게 빠르게 진행된다니 약간 놀라웠고

 

여러가지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생각하는 공무원 분들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