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총보수 및 실비용

 0. Summary

1. ETF는 공짜가 아니다

• 수수료가 있다.
• 총보수와 실비용에 대해서 알아봐야 한다.

2. 결국엔 실비용이 내가 내야되는 총 수수료라고 볼 수 있다.

 

 

 1. 총보수

1. ETF의 총보수는 ETF를 운용하고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다. 

• 운용보수, 참가회사보수, 신탁보수, 사무관리회사보수 등이 포함될 수 있다.
• 수익이 생겨도 여기서 투자금의 %가 총보수로 제외될 수 있으니 결국엔 전체적인 이익이 감소하게 된다.

2. 그러므로 장기투자를 할때의 총보수는 생각보다 큰 portion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2. 실비용 (실부담비용률)

ETF check(https://www.etfcheck.co.kr) 에서 kospi 지수를 추종하는 4개 상품을 비교해봤다.

kospi 지수 추종 ETF (출처: ETF check)

 

여기에서 보면 총보수, TER 실 비용이라고 있는데

총보수에 대해서는 이미 확인해봤으니 나머지 2개에 대해서 확인을 해봐야 한다.

 

 

1. TER: (총보수+기타비용) / 순자산

2. 실비용: TER + 매매중개수수료율

 

TER (Total Expense Ratio)

실비용

 

결국 실비용이 총보수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므로, 

 

간편하게 생각해보면 우리는 "실비용" 만 고려하면 된다.

 

 3. Summary

1. 단기투자인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고려사항의 우선순위가 떨어질 것 같다.

2. 장기투자를 한다면 반드시 실비용을 확인해보자.

 

 

 

 

(본 포스팅은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전 전문가 상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