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 History/KLAYSWAP 스테이킹

KLAYSWAP 2022.12.08

joggerin 2022. 12. 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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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스왑 풀 & ecopot

 

 

2024.04.14 추가 및 수정

 

감상

 

이건 하다보니 계속 하게 되었다

 

처음 시작이 200 ksp 좀 넘었었는데

 

어느새 432 ksp가 되었다

 

수익률은 거짓말을 하지 않듯이

 

정말 2배정도의 ksp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원화가치를 따져보면 어떨까? 

 

ksp 가격 추이(출처: dexata)

 

dexata를 확인해봤는데 뭔가 이상했다

 

내 기억엔 ksp가 만원 이상이었던거 같은데 여기서는 최고가가 몇천원으로만 나온다

 

그래서 코인마켓캡에 들어가봤다

 

ksp 가격 추이(출처: 코인마켓캡)

 

여기 들어가니깐 내 기억대로 나온다

 

dexata에서 설정을 주봉으로 봤는데도 안나오는걸 보면

 

최대로 기록했던 내역이 2~3년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여튼 코인마켓캡을 보게 되면 ksp의 가격이

 

최고 4만원 정도까지 갔다가 하염없이 떨어졌는데 

 

난 분산투자로 2만원 부터 더 떨어질때마다 구매하여

 

최종구매는 1만원정도까지 한 것 같다. 

 

나중에는 이걸 거래하기도 힘들고 멘탈도 흔들려서

 

어우 모르겠다 하는 마음에 ksp 스테이킹에 몰빵했다.

 

하지만 300원까지 갈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재로서 멘징은 끝난 것 같고

 

(끝났다는게 멘징완료는 아니고 멘징해탈 정도로 해석하면 될듯)  

 

그냥 가격은 유지된 채로 갯수라도 좀 늘길 바란다 ... 

 

안보면 괜찮은데 이렇게 복기를 하게 되니깐 

 

코인세계에서 장기투자는 안되는 것인가 라는 깊은 회의감이 드는 하루이다 

 

블로그를 보고 구글 검색을 하면 

 

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실패에 대한 얘기는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이런 케이스도 있다는 걸 명심하고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니 이에 따른 책임도 잘 생각해야 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늦었어도 현재 자산이 더 떨어질 것 같으면

 

손해를 보고서라도 결단을 내려야 되는 순간도 있을 것 같은데

 

그때마다 ksp 투자를 떠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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