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SUPERWALK) 수익일지] 2023.09.17
투자klay | 10,000 | 원화/day | ₩31,200 | 경과일 | 354 | 이익 금액 | ₩4,786,030 |
원금 | ₩2,686,000 | 원화/mon | ₩936,000 | 회수 원화 | ₩7,472,030 | 이익 day | 153 |
walk가 떨어져서 그런지 간만에 전체 이익 금액이 떨어짐
시작한지 1년이 되어 가는데, 정말 좋은 어플인 것으로 생각됨
운동도 되고, 건강도 지키고, 더해서 이익도 주는...
좀만 더 진행하면 스테픈의 손해까지 메꿔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게 됨
2024.04.20 추가 및 수정
감상
계속되는 재투자로 인해 수익이 정체되어 있었다.
원화스왑을 했어야 했는데 ..
어쨌든 분할된 자산들은 여기저기서 잘 크고 있다.
줄어드는 친구들도 있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싶다
데브시스터즈 적자 지속
한때 쿠키런 킹덤에 푹 빠져있었다.
처음으로 모바일 게임 현질이라는것도 해볼 정도로 즐겼었고
게임은 잘 만들었지만 유저와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이었지만
정말 재밌게 했었다.
하지만 8분기 연속 적자가 계속되었고, 경영진 교체, 희망퇴직등
여러 회생안을 시행했지만 여전히 회사 상황이 안좋은가보다.
새로 만드는 쿠키런 확장 세계관도 안좋고
신규 IP 출시 또한 성적이 좋지 않다.
얼마전에 출시한 쿠키런: 마녀의 성도 기대감이 있었지만
결국은 순위권에서 밀려난 듯 하다.
나도 쿠키런: 마녀의 성을 했지만 유저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
퍼즐은 좀 손쉽게 빠르게 한판 즐겨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해야될 게 많아서 처음부터 숙제처럼 느껴졌다.
그 전에 나왔던 새로운 IP인 브릭시티도 새로 해봤지만 이것 또한 진입장벽이 느껴졌었다.
즉 새로 나오는 게임은 다 해봤지만 쿠키런 킹덤 처럼 매력적인 게임은 없었다.
적어도 나한테는 그랬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쿠키런 킹덤을 접하고 몇십만원을 쓰고 데브시스터즈 주식도 샀었는데
아직까지는 수익구간에 가려면 시간이 걸릴 거 같다.
그래도 쿠키런 IP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게임 하나 잘 뽑으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유저와의 소통, 카페 관리등은 꼭 개선해야 될 점 중 하나이다.
그리고 모바일게임이라면 업데이트 주기가 어느정도 정해져있고 좀 퀵하게 이뤄져야 하지만
쿠키런 킹덤은 초창기에 이런 요소도 좀 부족했었다.
최근에 안한지가 오래되어서 지금은 좀 양호해졌는지 모르겠지만 나아졌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게임들은 기대가 많이 된다.
바로 '쿠키런: 모헙의 탑' 과 '쿠키런: 오븐스매시' 이다.
각각 상반기,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므로 나도 출시되면 꼭 해볼 예정이다.
화이팅 !! 데브시스터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