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은 walk를 grnd로 환전하여 약 500grnd를 추가로 예치함
현재 44.11 % 이율을 주니깐
3128 * 44.11% = 1,379
대략 하루에 3.7 ~ 3.8 정도 증가한다고 보면 될 듯
하지만 스테이킹 물량이 많아질 수록 이율이 계속 줄어들고 있으니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2024.04.19 추가 및 수정
감상
더블인컴을 노리고 시작한 스테이킹
걷기에서 walk를 채굴하고, grnd 스테이킹으로 grnd를 채굴하는 방식을 도입하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슈퍼워크에 메인토큰 2개를 모두 채굴하는 방향이 되고
걷지 않아도 채굴되는 효과가 있으니 유리한 포트폴리오를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디파이를 하게 되면 보상은 별도의 풀에 들어가 있어서
재예치를 하려고 하면 수령한 후에 다시 넣어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예전 클레이파이에서는 auto compounding 시스템을 사용하여 편하게 사용했던 것 같다
자동 재예치가 되기 때문에 수령하고 다시 넣어야 되는 수고스러움이 덜어지고
수수료 또한 절약이 되는 것이다. (물론 유지보수 비용이 있을 수는 있다)
GRND 스테이킹도 auto compounding이 되는 듯 하고 상당히 편리하다.
홈페이지 구성도 별게 없이 깔끔하여 오히려 더 좋아보인다.
지금은 포트폴리오에서 비중도 적은 편이고,
최근 유행하는 방치형 RPG처럼 방치되어 있으므로 크게 신경이 안쓰인나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어느정도의 탈출전략은 미리 마련해놓아야 될 듯 싶다.
예를 들어, walk나 grnd의 가격이 특정 value 이하로 떨어지면 조금씩 판다던지
아니면 grnd 갯수가 일정 가격을 넘어가면 지속적으로 조금씩 스왑한다던지 하는 방법 같은거 말이다.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영원한건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팔아야 하는게 맞으니, 꼭 생각해봐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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