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STEPN) 수익일지] 2023.11.26

투자sol	71	회수 원금	￦5,243,147	원화 per day	￦46,895	경과 day	606
원금	￦8,520,000	남은 원금	￦3,276,853	예상 earn per day	￦6,650	남은 day	493

 

기존 812일 -> 493일로 멘징까지 남은기간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

왜일까?

 

1. 최근들어 가상화폐 가격이 많이 올랐다

위 가격 변동으로 인해 자산가치가 상승한 것 처럼 보이지만

항상 이 부분은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라 계속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

 

2. 신발 가격도 소폭 올랐다

이로 인해 보유중인 신발 가격도 올라가서 멘징 기간 단축에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GST	￦19	Energy/day	23
Solana	￦76,378	GST/day	350.00
GMT	￦450	comm Shoe	118
USDC	￦1,307	ucmm shoes	221

 

 

2024.04.22 추가 및 수정

 

감상

 

이때부터는 엑셀만 올리지 않고 글을 좀 쓸려고 했었다.

 

아마 암호화폐 시장이 오르지 않았다면 이렇게 하진 않았을 것 같다 ㅎㅎ

 

가격이 오르니 힘이 생기고, 좀 더 잘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점점 멘징까지 남은 날이 줄어들다가 엄청나게 감소한 이유는 솔라나 덕분이었다.

 

이때부터 암호화폐의 가격도 같이 올렸다. 이유가 궁금했었다.

 

올라도 좀 불안하긴 했었다. 언제 떨어질지 모르니 

 

그래서 다 정리할까 라는 마음도 가졌지만, 계속 걸어왔던 그 기억이 생각나서

 

그냥 가는 걸로 진행했었고, 그게 최종적으로는 좋은 결론이었다. 

 

 

Game to OTT

 

또 다른 시대가 열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42636?sid=105

 

예전엔, 그리고 최근까지도 영화, 만화 등을 게임으로 만들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시류가 바뀐 것 같다

 

이제는 게임을 영화 혹은 애니 등으로 만드는게 대세가 된 것 같다

 

오래 지나지 않은 기억에 워크래프트 영화가 그리 크게 성공지 못했던 게 기억이 나는데

 

최근에 폴아웃 드라마의 성공을 통해서 분위기의 반전이 확실하게 이뤄진 듯 하다.

 

폴아웃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했고, 베데스다가 판권을 소유한 게임을 원작으로 한다. 

 

그전에는 라스트오브 어스도 있었고, LOL의 애니메이션도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로 출시되지 않고 OTT 시리즈로 공개된 게 오히려 이런 시스템에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성공을 통해서 예전 게임들의 판매 또한 역주행을 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블루아카이브 애니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는데

 

계속 잘되게 되면 무궁무진한 게임쪽 IP들의 확장이 어마무시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