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용어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 들은 용어는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것이다.

 

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간단히 얘기하면 AI가 원하는 동작을 잘 수행할 있도록 명령어를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AI 입장에서는 유저와의 소통을 위한 비서라고 할 수도 있겠다.

 

아직까지는 새로운 분야라서 많이 개척되지 않은 영역이라 많은 자료는 없다.

 

2. 어떤 능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건 글을 쓰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겠다.

 

얼마나 정확하게 AI가 원하는 키워드를 전달해줄 수 있는지가 핵심일 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까지가 must have 인 것 같다.

 

그 이후부터는 많이 알면 알수록 프롬프트를 만들기 좋을 것 같다.

 

LLM이나 generated AI 등의 작동원리, 알고리즘 등을 알면 더 좋을 것 같고 

 

지식 저변이 넓을 수록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 이유는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하게 될텐데,

 

그 분야에서의 핵심 키워드를 잘 알고 있어야 질문을 정확하게 하고

 

그 질문에 따라 원하는 대답을 확실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여러번 반복되는 작업은 별도의 서브동작을 매크로화 시키면 

 

다른 유저들도 편하게 쓸 수 있을테니, 간단한 프로그래밍 능력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3.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지금은 챗GPT도 미흡하니깐 이런 엔지니어링이 나왔을텐데

 

만약 나중에 AI가 더 완벽해지면 없어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간단한 모바일 기기를 다룰 때도 메뉴얼이 없으면 제대로 동작시킬 수 없는 것 처럼

 

현재 AI가 불완전하므로 유저가 "잘" 질문해야 "잘" 대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즉, 과도기적인 직업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물론 포지셔닝을 잘하거나, AI의 발전 방향이 생각과 다르게 된다면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앞으로의 기술발전에 따라서 직업군의 유지 및 해체가 가속화 될 것이니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보면 흥미로울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