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요약
핫팩을 사용한 후에 아직 온기가 남아있다면 지퍼백 등을 활용하여 밀폐를 확실히 하자.
이렇게 하면 다음번에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화력(?)은 전보다 못하긴 하다.
핫팩을 밀폐해야 하는 이유 및 간단한 원리
핫팩의 간단한 원리는 공기와의 접촉을 통한 내장재의 발열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내장재는 철분, 석탄, 염화나트륨등을 사용한다고 한다)
자세한 원리는 몰라도 되지만, 핫팩을 사용할때 주의사항은 알면 좋을 것 같다.
위 얘기를 다른 말로 얘기하면,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한다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핫팩은 사용 후에도 발열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방치하면 비닐의 차폐가 완벽하지 않아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으므로, 따라서 사용 후에는 제대로 폐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번 개봉한 핫팩이라도 지퍼백 같은 곳에 넣어놓으면 며칠간 사용할 수도 있다
만약 오랫동안 핫팩을 방치하면 비닐자체의 차폐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실제 사용기
특히나 M2E를 하는 사람들은 GPS 인식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야외에서 운동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아무리 싸매도 추위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얼굴, 손, 발이다.
얼굴은 마스크를 쓰고 비니를 쓰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고, 발 또한 방한화를 신으면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손 같은 경우 장갑을 끼더라도 손끝 부분의 한기는 어쩔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핫팩이 정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눈이 온 후에 빙판길이 생겼을때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가자니 미끄럽고
장갑을 끼자니 손끝 부분이 시릴때가 있는데, 이럴땐 핫팩을 손에 쥐고 있으면 그렇게 든든하다.
한편, 핫팩은 사용할 때 주의할 점도 있다.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너무 가까이에서 사용하면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
특히 갓 뜯은 핫팩은 1시간 정도 지나게되면 너무 뜨거워서 만지기 힘들 때도 있다.
또한 온기가 완전히 다한 핫팩은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려고 하면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던지기 놀이하다가 대참사가 벌어진 적이 있었다...)
마무리
핫팩은 우리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 소중한 도구이지만
그러나 올바른 사용과 관리가 중요하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사용해야 한다.
특히 하루에 1시간 외부활동하는데 핫팩을 하나씩 쓰면 너무 아까우니 관리를 잘 해야 한다.
겨울철 건강을 위해 핫팩을 올바르게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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