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klay | 10,000 | 원화/day | ₩3,194 | 원화/year | ₩1,149,984 | 남은 금액 | ₩2,439,613 |
원금 | ₩2,686,000 | 원화/mon | ₩95,832 | 회수 원화 | ₩246,387 | 남은 day | 764 |
분명히... 시작할때는 80일이면 원금회수였는데...
지금은 764일이 걸림... 한번도 거르지 않고 늘어나는 멘징 데이 ㅎㅎ
2024.04.16 추가 및 수정
감상
돌이켜보니 이때가 최대로 수익이 적었던 때이다
멘징까지 남은 날도 764일이다 ㄷㄷ
이때의 코인 가격은 아래와 같다
klay | ₩236 | grnd | ₩56 |
walk | ₩40 | oUSDT | ₩1,330 |
GRND, WALK 모두 최저가이다
클레이도 만만치 않게 떨어져있는 상태였다
날은 추워지는데 모든게 최악인 상태
걷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했던 시대이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춥다
이때를 기준으로 이런 생각을 했었다
"어짜피 망한거... 신발 갯수나 늘려보자"
그래서 천천히 신발을 늘리기 시작하였다
스테픈은 민팅을 한 적이 없는데
슈퍼워크는 처음 시작할때만 신발을 구매했고
나머지는 브리딩으로 천천히 하나씩 늘려나갔다
현재는 51족을 꽉 채운 상태이다.
올리는 순서를 아래처럼 정해서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51족을 만들기까지 한 4개월 걸린 것 같다
1. 51족이 될때까지 계속 브리딩(민팅) 한다
이 때 레어가 나오면 땡큐
2. 51족을 채운 후, 브리딩을 하여 레어가 나오면 보유 (+1에너지)
노말이 나오면 판매
3. 좋은 레어가 나오면 구매 후 기존 노말은 판매
물론 과정에서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어짜피 코인 가격이 엉망이라 큰 손해처럼 느껴지진 않았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어짜피 망했다고 생각했으니
투자라도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프로젝트가 지속되는 한 언젠가는 한번쯤은 수익을 줄 거라는
혼자만의 믿음을 가진 채
묵묵히 겨울의 눈밭에 발자국을 남겼다.
장갑, 귀도리, 비니, 패딩 정도 하면 다른데는 춥지 않은데
발은 어쩔 도리가 없었다
보통 러닝화를 신고 걸었는데
겨울이 되니 틈새로 바람이 슉슉 들어와서
발가락에 동상이 걸릴 뻔 했었다
어쩔 수 없이 방한화까지 구매한 후에 걷기 운동을 계속 했다.
코인도 엉망인데 신발까지 구매하다니 ㅜㅜ
이 당시는 진짜 이렇게 생각해서
쿠팡을 통해 제일 저렴한 만원짜리 방한화를 구매했다
지금 생각하면 좀 좋은거 살걸 그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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