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SUPERWALK) 수익일지] 2022.12.31

 

투자klay	10,000	원화/day	￦3,514	원화/year	￦1,265,184	남은 금액	￦2,419,988
원금	￦2,686,000	원화/mon	￦105,432	회수 원화	￦266,012	남은 day	689

 

 

2024.04.16 추가 및 수정

 

감상

 

대망의 2022년 마지막 날이다.

 

그때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곧 좋은 날이 올거라고 ㅎ

 

walk와 grnd는 소폭 상승했으나 클레이는 반대로 소폭 감소했다. 

klay	￦192	grnd	￦63
walk	￦44	oUSDT	￦1,260

 

신발을 하나하나 브리딩 하는 과정이었는데

 

충분하지 않은 신발 갯수로 인해서 에너지는 여전히 13을 유지하고 있었다. 

 

3월 하순 되어서야 에너지가 조금 늘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는 레어 신발을 구매하기도 하면서 확 늘었었다.

 

그래도 건강이라도 멘징하자라는 마음으로 체중도 많이 줄었던 때였다.

 

오히려 지금은 금융멘징이 되어서 그런지 체중은 소폭 증가해버렸다. 

 

모든건 trade off 관계인가 ㅎㅎ

 

 

태영건설에 대한 뉴스

 

가끔 "더벨" 이라는 사이트에서 뉴스를 본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뉴스 사이트이다. 

 

유료회원제도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신청하면 꼭 봐야된다는 압력이 있을 듯 하여

 

무료버전으로만 종종 확인하곤 한다.

 

간만에 들어갔더니 헤드라인 중에 몇개가 태영 건설 관련 뉴스였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4151008434000106389&lcode=00

[태영건설 워크아웃]산업은행, 에코비트 스테이플 파이낸싱 제공설 '솔솔'

 

들어가서 보면 모르는 단어들이 많다

 

에코비트, 스테이플 파이낸싱? 그래서 한번 찾아봤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테이플파이낸싱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기업이 인수합병(M&A)되는 과정에서 매각자가 매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수희망자가 인수에 필요한 자문서비스 및 대출 등을 주선하는 등 미리 M&A 프로세스 등을 패키지로 만들어 놓아 이를 받아들일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기업 M&A 방식 또는 금융기법을 말한다.

 

그냥 보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좀 더 확인해봤다.

 

스테이플 파이낸싱은 다른 말로는 매도자금융이라고도 한다. 위의 용어가 나온 원인은

 

매각시 스테이플러(잘못된 용어로 호치케스...) 를 이용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사는 쪽에서 매도되는 물건의 가치를 정하고 대출도 받고 한다.

 

하지만 매도자금융은 팔리기 전에(예비입찰단계) 여러 프로세스에 대한 준비를

 

매도자 + 금융기관이 미리 진행하여 조건을 만들고

 

살 수 있는 조건이 되는 쪽(우선 협상자)이 해당 조건이 맘에 들면 사는 것이다. 

 

즉, 태영건설은 매수자가 정해지기전에 은행과 미리 조건을 다 만들어 놓은 상태고

 

매수자는 조건이 맞으면 OK 아니면 구매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에코비트는? 

 

에코비트는 회사 이름이었다 ;;; 태영건설 자회사인 듯 하다 ㅎㅎ 

 

용어 자체를 모르니 회사 이름을 어떤 용어라고 생각해버렸다.

 

그래서 헤드라인에 대한 이해를 해보면 아래와 같다.

1. (태영건설 자회사인) 에코비트를 매도하려고 하는데

2. 태영건설과 금융단(산업은행)이 미리 매도 조건을 만들 예정이다.

 

매도자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낮은 금리고 대규모 대출을 해줄 수 있는 조건을 추가하려고 하는 듯 한다.

 

이렇게 되면 매수하려는 시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매각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 같다. 

 

태영건설 일부 사업장도 공사가 멈췄다고 하는데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