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2개 민팅 완료
현재 7 -> 9개
투자klay | 10,000 | 원화/day | ₩6,000 | 원화/year | ₩2,160,000 | 남은 금액 | ₩2,275,479 |
원금 | ₩2,686,000 | 원화/mon | ₩180,000 | 회수 원화 | ₩410,521 | 남은 day | 379 |
2024.04.17 추가 및 수정
감상
이때의 주요 코인 가격은 아래와 같다
klay | ₩256 | grnd | ₩125 |
walk | ₩75 | oUSDT | ₩1,291 |
지난번에 비해서 GRND가 2배로 올랐다 ㅎㅎ
walk또한 50%정도가 올랐고
이때가 참 좋은 때였다.
희망의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는 그런 시기
동이 트는 시기, 새벽과도 같은 소중한 날들이었다.
여기를 기점으로 멘징데이가 드라마틱하게 감소하기 시작했다
650일에서 379일로, 다음에는 199일로 쭉쭉 감소해서
어느새 이익 구간까지 훌쩍 넘어갔던 기억이 난다.
버티면 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ㅎㅎ
돌이켜보면 재밌다.
테슬라 인력 10% 구조조정 예정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한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 중 10%를 감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사내 이메일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고,
이번 구조조정을 위해 수개월 전부터 남겨야 될 직원을 선별하도록 요청했다.
해고 대상 직원의 연례 평가를 취소하거나 연기한 것 뿐만 아니라 이들에 대한 주식 보상 프로그램도 중단했다고 한다.
테슬라 직원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4만473명이니 10% 감원이면 약 1만4000여 명을 감원하게 된다.
지난해 2월에도 전체 직원의 4%를 정리해고했었는데 ㄷㄷ
정말 엄청난 감원이긴 하다
최근 테슬라 주가 또한 엄청나게 빠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단기간의 하락이라고 생각했으나 이런 뉴스들을 보니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테슬라가 정리해고에 나선 배경엔 전기차 수요 둔화가 있는데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 업체인 중국 BYD 또한 올 1분기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43% 감소했다고 한다.
또한 인프라(전기차 충전소) 부족과 장기화 된 고금리로 인한 소비 둔화로 전기차 수요가 계속해서 감소중이다.
테슬라도 1분기 차량 인도량이 1년 전에 비해 8.5% 감소했는데
테슬라의 전기차 인도 규모가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이후로 처음이라고 한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빠르게 변하고 있고 속도에 발 맞추기 힘들 정도이다.
불과 1년전만해도 테슬라의 위상은 엄청 대단했었는데
물론 지금도 내가 걱정할 정도는 아니긴 하겠지만
뭔가 동력을 잃어버린 느낌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미니스탁을 통해 매일 천원씩 구매하고 있는데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22% 이다. ㅜㅜ
힘내자 테슬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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