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STEPN) 수익일지] 2023.02.12

투자sol	71	회수 sol	38.42	남은 금액	￦7,184,700	Sol per day	0.6383
원금	￦8,520,000	회수 원금	￦1,335,300	남은 day	1474	원화 per day	￦16,891

 

2024.04.17 추가 및 수정

 

감상

 

이때도 솔라나가 달달했었다

 

물론 저번 포스팅에서 확인했듯이 "Sol per day" 자체는 

 

매일 M2E로 번 것이 아니라 마지막 포스팅 일로부터 현재까지 

 

전체 자산의 변동을 솔라나로 표현한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GST	￦25
Solana	￦26,461
GMT	￦566
USDC	￦1,269

 

 

 

강원랜드

 

강원랜드가 좀 위험한 것 같다

 

도박과 같은 사행산업이 지역에 미친 영향이 안좋은 것 같고

 

생각보다 일자리가 창출되지 않은 것 같다

 

카지노 출입 일수, 영입제한 등의 조치도 있어서

 

돈을 더 벌 수 있어도 벌 수없도록 막아놓은 규정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강원랜드가 카지노로 더이상 버틸 수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코로나 이전의 매출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것 같고

 

위에서 언급한 각종 규제로 인한 문제도 해결해야 될 것 같다.

 

주식도 확인해봤는데 10년새 최저가가 아닌가 싶다.

 

매출이 줄었다고 하니 확실히 주식 가격에도 반영이 된 게 아닌가 싶다.

강원랜드 주가(출처: 네이버 증권)

 

배당률은 2023년 기준 5.81 %이다 

 

생각보다 높게 주는데 했지만, 2021년은 배당금이 없었던 것 같고

 

2022년은 1.51%의 배당율을 기록했다.

 

그래서 앞으로 매출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서 배당이 안나올 수도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제 2의 창업' 을 선언하며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겠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배당의 여력이 더욱 약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든다.

 

아직까지는 유일한 내국인 출입 가능한 카지노로 알고 있는데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만큼 좀 더 밸류업 측면에서 강화가 필요하다

 

얼마 후에는 일본 오사카에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를 만든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한시간반 거리라서 내국인 유출 가능성도 있다.

 

카지노를 즐긴다면 차로 2~3시간 운전 혹은 버스타고 강원랜드에 가는 것 보다

 

편하게 비행기 타고 오사카 가서 하고 오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렇게 생각하니 강원랜드 입장에서는 일본 오사카 카지노는 정말 엄청난 위협일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