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sol | 71 | 회수 원금 | ₩2,403,705 | 원화 per day | -₩2,605 | 경과 day | 409 |
원금 | ₩8,520,000 | 남은 원금 | ₩6,116,295 | 예상 earn per day | ₩6,300 | 남은 day | 971 |
움직일 수록 손해보는 느낌...
하지만 건강검진 간수치가 절반으로 떨어짐
지방간도 중등 -> 경증으로 변화
피트니스 다니는 비용이라고 생각해도 나쁘진 않을 듯
2024.04.17 추가 및 수정
감상
매일 줄어드는 자산
피트니스 클럽을 다니는 듯이 걸을 수록 비용을 내는 느낌
하지만 샤워시설도 기구도 없다
단지 외부 환경만 있을뿐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솔라나가 있으니깐
넌 잘 될거야 테픈아~
11번가 매각
아마존 49달러 이상 무료배송을 보고 나니 11번가가 궁금해졌다
매각을 한다는 얘기는 있었는데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확인해 본 적이 없어서이다.
아마존과 손을 잡은 건 그 당시 파격적이라서 앞으로 잘 될 것으로 기대했었으나
국내 쇼핑시장의 춘추전국시대로 인해서 11번가는 그 빛을 점차 잃어갔던 것 같다.
얼마전에는 1차 희망퇴직에 이어서 2차 희망퇴직을 신청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04001?sid=101
확실히 어려운 상황인 것 같고 일부 인력은 전환 배치 통보를 받아서 부서이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매출이나 실적, 혹은 매각등의 프로세스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면
결국 전방위적인 구조조정에 나서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사실이다.
큐텐에서 11번가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루머는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인수를 하겠다는 협상에 나선 곳은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다
큐텐 말고도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등도 인수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현재로서는 다들 간만 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G마켓, 옥션과 더불어서 대한민국 오픈마켓을 이끌었던 11번가
개인적으로도 많이 이용한 곳이라서 존폐여부에 따라서 마음이 아플 것 같다.
어떤 방향이든 간에 되도록 문제 없이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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