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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워크 WALK 토큰 리브랜딩 "W" phase 수수료 정책 변경

joggerin 2024. 4. 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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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슈퍼워크의 WALK 토큰에 대한 리브랜딩 계획이 공지되었다.

 

예전에 로드맵을 공지했을때 나왔던 내용이고 아마 4단계의 phase로 진행될 것 같다.

 

현재는 첫 단계인 'W' phase 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WALK rebranding: Phase 'W'

 

 

 

결론부터 얘기하면

 

전체적인 글을 일고 내가 내린 간단한 핵심 결론은

 

수수료를 너무 갑작스럽게 비싸게 책정한게 아닌가 싶다.

 

우선은 지켜볼 수 밖에 없을 듯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슈퍼워크 상장

2) M2E 콘텐츠 확장: 팀워크, 소셜, 소각 등

3)전송수수료 변경: 이게 핵심인 듯

 

다른건 우선 좋은 내용이고, 팀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설명하는 것 같다

 

핵심은 바로 3번 수수료이다. 

 

4월 17일 오후부터는 walk 코인을 spending에서 wallet으로 이동시 수수료가 4.9%가 된다

 

기존에는 수량에 관계없이 항상 1 walk가 소모되었었다.

 

앞으로 바뀔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계산해봤다

이동 walk 수수료
1 walk
(=58원)
0.049 walk
(=2~3원)
10 walk
(=580원)
0.49 walk
(=28원)
100 walk
(=5,800원)
4.9 walk
(=284.2원)
1000 walk
(=58,000원)
49 walk
(=2,842원)
10000 walk
(=580,000원)
490 walk
(=28,420원)

 

스테픈도 한번 수수료가 점프한적이 있었는데 현재는 어떤 금액을 옮기던 10gst가 소모된다.

 

그래서 스테픈은 2주정도 모았다가 이동 gst대비 수수료가 어느정도 저렴해졌다 판단되면

 

옮기면 되기 때문에 수수료 자체는 비싸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슈퍼워크는 무조건 정률로 4.9%를 사용하게 만드는데

 

이거 진짜 괜찮을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얼마를 옮겨도 항상 동일한 수수료가 들어간다면

 

모아서 옮길 이유도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옮길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옮겨진 walk는 바로바로 거래, 스왑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walk가격 방어에 좋은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물론 장점은 있다

 

10000 walk를 한번에 옮기던 여러번 나눠서 옮기던

 

사용되는 수수료는 490 walk동일하다 

 

장점... 맞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ㅎㅎ 

 

예전에는 1 walk 수수료도 아까워서 천개씩, 혹은 그 이상을 모아서

 

한번에 이체하곤 했는데

 

이제는 매일매일 이체해서 스왑해도 될 것 같다 

 

우선은 4월 17일 전에 모든 walk를 한번 옮기는 작업을 해야될 것 같고

 

그 다음엔 어떤 전략을 가져가야될지 고민을 해봐야될 것 같다

 

행운레플에 소모하는 것처럼 인앱에서 사용하는 방법도 사용하고

 

이벤트나 신발작업등에도 그냥 사용하는 것이 나을지도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progrounddeveloper.oopy.io/f289ac15-b417-461c-863e-0a5c332eb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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