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Summary
1. 멘징 5~6개월 남음
2. 아직까지 대부분은 STIK으로의 환전이 유리
3. 가자고는 매분 00초 30초 이렇게 2번마다 에너지가 정산된다.
1. 추가수익일지
시작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일지를 작성한지는 얼마 안되어,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일지기록의 빈도를 높여보려고 하고 있다. 현재 시점으로는 5~6개월이 걸릴 듯 하다.
4월 26일 기준 포스팅에는 상품권으로 변환시 남은 일수가 181일이었는데, 지금은 169일로 단축되었다. (그리고 이때 계산식이 잘못되어 있어서 수정을 했다. 실제로는 181일이 아니라 189일이다)
STIK으로 변환해서 원화 스왑을 하는건 매일 변동폭이 있기 때문에 예측하기 힘들다. 그래서 멘징의 바로미터는 상품권으로 변환했을때를 기준으로 하려고 한다.
2. 어느 재화로 바꿔야 될까?
13,000 TIK으로 롯데상품권 10,000을 바꿀 수 있으니, 1TIK으로 0.77원을 변경할 수 있는게 된다. 그래서 환율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고 이 값이 77%가 된다.
앱에서는 TIK을 STIK으로 변환할때 2 STIK부터 바꿀 수 있는데 이 값은 매번 변한다. 그래서 TIK to STIK이라는 column을 추가했고, 어느 걸로 바꾸면 될지 수식을 넣어서 swap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현재까지 대부분은 STIK으로 바꾸는게 유리하다. 하지만 언제 상황이 바뀔지 모르니, 상품권으로 바꿀지 STIK으로 바꿀지 잘 판단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
3. 운동을 하다가 멈출때가 있는데 어디서 멈추는게 좋을까?
일반적인 M2E는 에너지가 닳으면서 재화가 들어온다.스테픈은 GST, 슈퍼워크는 포인트, 가자고는 GO가 획득하는 재화라고 볼 수 있다. 모두 에너지가 닳으면서 해당 재화를 획득하게 되는데, 우선 가자고는 30초마다 에너지를 획득하게 된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멈추기 위해서는 매분의 정각, 그리고 30초기준으로 활동을 정산하게 되므로 운동의 loss를 줄이고 싶다면 이 시간을 맞춰서 운동을 끝내거나 일시 정지 하는 것이 좋다.
4. 가자고는 등산용? 걷기용?
나는 걷기 운동을 할때 가자고를 쓰고 있는데, 실제로는 등산운동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래서 아마 등산을 하게되면 획득하는 GO가 더 높다고 한다. 아직 등산을 해보진 않았는데 차후에 한번 도전해보고 획득되는 GO가 차이가 많이 나는지 확인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아래 캡쳐화면에서 보는 것 처럼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으니 편하게 이걸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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