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STEPN) 수익일지] 2023.04.09

 

투자sol	71	회수 sol	38.88	남은 금액	￦5,824,661	Sol per day	0.2974
원금	￦8,520,000	회수 원금	￦2,695,339	남은 day	1067	원화 per day	￦7,866

 

2024.04.17 추가 및 수정

 

감상

 

슈퍼워크의 이익이 대폭 개선되고 있는 반면

 

스테픈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give up 상태이므로 이제는 마인드 또한 단단해졌다.

 

 

국민연금에 대해서

 

최근에 국회 연금 개혁 특별위원회가 국민연금 계혁을 위한 방법을 내놨다고 한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아래와 같다.

적게 내고 많이 받는 구조     ----->     많이 내고 적게 받는 구조

 

계속 나왔던 말이지만, 조만간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몇년 전부터 계속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 나왔지만

 

이제 실제적인 논의가 시작되어야 하는 시점이 된 것으로 생각된다.

 

기금이 고갈되지 않게 바꾸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아래 3가지 항목을 손보면 될 듯 하다.

1. 결국은 보험요율을 올려야 하고

2. 보험료를 내야 하는 나이는 높여야 하고

3. 보상 수준을 낮춰야 한다.

 

현재는 보험요율이 9%인데 이걸 13~14% 높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만약 오르게 된다면 1998년 이후 처음으로 보험료율이 높아지게 되는 것인데,

 

안그래도 얇은 직장인들의 지갑이 더 슬림해질 예정이다.

 

그리고 소득은 줄어드는데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시기는 늦춰진다.

 

현재는 59세가 되면 국민연금 의무가입 상한이고 이때 퇴직도 하게 될텐데

 

65세로 연장되면 60세 정년을 마쳤을때 5년동안 국민연금 소득없이 생활하게 될 수도 있다

 

"소득의 징검다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 

 

앞으로 수차례의 토론회를 연다고 하는데, 이때 투표를 통해서 어떤 방향으로 진행할 것인지 결정한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5월 29일까지 개혁안을 완성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고갈의 걱정은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의 개혁은 연금기금이 바닥을 드러내는 것을 연장시켜 줄 뿐

 

완전한 해결을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해당 개혁안을 시행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보면 2060년, 대체적으로 2055년 정도가 되면

 

국민연금 기금은 백 투 제로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생각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국민연금을 확실히 믿지 못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개인연금, IRP, ISA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 같고

 

정보가 많을 수록, 준비한 것이 많을 수록 노후에 좀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