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수익

[스테픈(STEPN) 수익일지] 2023.04.23

joggerin 2023. 4. 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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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sol 71 회수 sol 106.28 남은 금액 ₩5,941,944 Sol per day 0.2865
원금 ₩8,520,000 회수 원금 ₩2,578,056 남은 day 792 원화 per day ₩7875

 

2024.04.17 추가 및 수정

 

감상

 

스테픈은 뭐... 감흥이 없던 때이다

 

원래는 스테픈이 메인, 슈퍼워크가 서브였는데 (투자금의 차이가...)

 

이제는 투자금 그런거 상관없이

 

슈퍼워크가 메인이 되었고, 스테픈은 겉다리로 on하는 것이 되어버렸다.

 

우리 테픈이 힘내자

 

미래를 알고 과거를 복기하니깐 재밌다.

 

난 미래에서 왔으니 솔라나가 올라줄거야 ㅎㅎ 

 

1년 후인 2024년이면 될거야~

 

 

 

아이폰 판매 감소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했는데

 

아이폰의 출하량은 중국 판매 부진으로 1년 전보다 약 10% 급감했다.

 

천하의 애플이?? ㄷㄷ 영원한건 정말 없구나

 

이 현상은 2가지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미 아이폰을 소유하고자하는 사람들은 구매를 했으므로,

 

기기 업그레이드의 수요만 남아있을때 기간적인 보릿고개가 있을 수 있는데 그 시기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아이폰의 매력도가 감소해서 판매가 부진했을 수도 있다. 

 

전자라면 큰 문제가 아닐 것 같지만 후자라면 앞으로의 애플 사업에 치명타가 될 수도 있다. 

 

올해 1분기 아이폰 출하량은 5010만대인데, 블룸형님들이 추청한 5170만대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이 현상은 코로나 때 이후로 처음 보는 현상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특히나 같은 기간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늘어났다는 점이 걸리는데

 

저가폰 위주로 성장했다면 이것도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프리미엄시장의 출하량이 증가했는데 아이폰만 감소했다면 이건 심각도가 다를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에서는 화웨이,오포,비보,샤오미 등이 워낙 약진하고 있고 (최근에는 트랜션의 매출량도 상당히 커졌다고 한다.)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애국구매를 해야된다는 심리적인 영향도 있지 않을까 예측된다.

 

또한 지난해 중국 정부가 직장 내 외국 기기 사용을 금지하면서 정치적인 이슈 또한 아이폰 판매에 악영향을 줬을 수 있다.

이 와중에 팀 쿡 형님은 지난달 중국에도 방문하고, 방문한 와중에 중국 사랑 메세지를 많이 남겼다고 한다.

 

정말 중국시장이 애플에게는 엄청난 포션을 차지하는 장소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물론 다른 업체에게도 거대한 시장인 중국은 포기할 수 없는 포인트이긴 하다.

 

하지만 애플 또한 플랜B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긴 하다.

 

아무래도 미국 회사이기 때문에 현재 정치적으로 미중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므로

 

중국내에서의 생산량에 대한 어느정도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 같고

 

이런 가운데  베트남과 인도 등에서 애플 제품의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팀 쿡은 베트남에도 방문해서 (우리나라는?) 투자확대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지난해 5월 베트남에 온라인 애플스토어도 새로 열고 주요 서비스들도 출시하여

 

베트남 시장을 새로운 캐쉬카우로 보고 성장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 

테슬라 주가가 요즘 좋지 않은데, 애플 주식도 최근에 많이 좋진 않은 같으니

 

투자에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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