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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sol | 71 | 회수 원금 | ₩2,168,337 | 원화 per day | ₩23,792 | 경과 day | 451 |
원금 | ₩8,520,000 | 남은 원금 | ₩6,351,663 | 예상 earn per day | ₩5,400 | 남은 day | 1176 |
2024.04.18 추가 및 수정
감상
그래 이때는 매일 벌고 있었구나
단지 남은 날이 많이 남았을 뿐
눈물의 여왕
최근 들어 제일 재밌는 드라마다.
김수현, 김지원 모두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고
더구나 조연들의 서사 또한 재밌어서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다.
원래 유튜브 요약본을 보다가 결국은 1화부터 다시 정주행을 해버렸다.
관련해서 제작사는 어떤지 확인해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98822?sid=101
엔터업계는 잘 모르겠다 ㅎㅎ
올해 들어서 22.8% 주가가 빠졌다고 한다
눈물의 여왕 시청률은 역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고 하는데
회사 자체가 규모가 있어서 눈물의 여왕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인가?
증권사 또한 스튜디오 드래곤의 목표주가는 낮춰잡았다고 한다
5만 2천원 ~ 5만 9천원대까지...
현재 주가가 40850인데 그럼 더 오른다는 얘긴데
결국은 목표주가이기 때문에 이 가격이 올지 안올지는 모르는 것 같다
즉, 눈물의 여왕의 흥행은 성공했으나 회사의 주가와는 관계가 없다?
원래 회사가 물건을 만들고 잘 팔리면 주가가 오르기 마련인데
컨텐츠 없계는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보다.
투자에 대해서는 잘 생각해봐야 겠다.
이렇게 놓고 보니 2017년 이후 최저가격인 거 같다.
들어갈 때인가 싶기도 한데
떨어지는 칼날은 잡는게 아니라고 하는 명언이 있듯이
이것 또한 그냥 지켜보는 수 밖에는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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