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SUPERWALK) 수익일지] 2023.04.09

 

투자klay	10,000	원화/day	￦14,300	원화/year	￦5,148,000	남은 금액	￦1,202,147
원금	￦2,686,000	원화/mon	￦429,000	회수 원화	￦1,483,853	남은 day	84

 

 

2024.04.17 추가 및 수정

 

감상

 

이때의 주요 코인 가격은 아래와 같다

klay	￦313	grnd	￦173
walk	￦143	oUSDT	￦1,323

 

모든 자산의 가치가 올라갔다

 

거기에 매일 걷기로 walk 갯수도 늘려나가는 중이라서 계속적인 수익을 주고 있다.

 

조금 더하면 계속 신발 브리딩을 하는데도 전체적인 수익 개선이 되고 있는 중이었다

 

주식으로 따지면 마치 성장도 하면서 배당도 하는 느낌이랄까 

 

날씨도 좋아지고 걷는 것도 좋고 모든게 좋았던 때이다.

 

김치 프리미엄에 대해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거래소마다 다르다.

 

각각의 거래소마다 풀려있는 암호화폐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심지어 우리나라 거래소들도 모두 가격이 다르게 나오게 된다.

 

그리고 국내 거래소와 글로벌 거래소간에는 김치 프리미엄(일명 김프) 이 적용되어

 

가격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순간도 생긴다.

 

이런 가격차이는 각 나라마다 수요/공급에 불균형이 생기기 때문에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비트코인을 자체적으로 채굴하는 양이 많지 않기에

 

새로운 비트코인 공급은 제한되어 있는 반면

 

기존에 시중에 나와있는 비트코인만 계속 순환이 되게 된다. 

 

이러다 보니 나라별 / 거래소별 비트코인의 순환구조가 차이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서 비트코인의 가격 또한 서로 다르게 형성되기도 한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김프를 이용해서 시세차익을 얻기도 하여

 

한편으로는 부러움을 사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기도 한다.

 

이걸 낮추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의 공급을 늘리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안그래도 얼마전에 반감기를 지났기 때문에(엇? 생각해보니 지났는지 안지났는지?)

 

유통량은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또한 ETF가 승인된다면 이런 문제가 해소될 수도 있긴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긴 하다.

 

우리나라는 암호화폐에 대해서 부정적인 스탠스 쪽으로 치우친 것 같아서

 

공식적으로는 P2E도 허용되지 않고 있기에 

 

해당 자산에 대한 논의는 아직 요원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