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SUPERWALK) 수익일지] 2023.04.23

 

투자klay	10,000	원화/day	￦17,400	원화/year	￦6,264,000	남은 금액	￦122,668
원금	￦2,686,000	원화/mon	￦522,000	회수 원화	￦2,563,332	남은 day	7

 

 

2024.04.17 추가 및 수정

 

감상

 

남은 날이 7일? 멘징에 7일이라고? 

 

꿈도 꾸지 못했던 그 날이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신발 갯수도 계속 늘리고 있는데 이게 가능? 

 

가능하다 ㅎㅎ 

 

위에 기록된 회수 원화는 전체 자산을 최저가로 바로 정리했을때를 가정한 것이므로

 

정확히는 (바로) 회수 (가능한) 원화가 되겠다. 

 

어쨌든 전체적인 자산으로 멘징이 되는 순간이라서 정말 기분좋게 운동할 수 있는 시기였다.

 

갑자기 생각난 건데 어린왕자 책을 보면 아래와 같은 얘기가 있다.

 

"너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벌써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 어린왕자 - 

 

슈퍼워크야, 멘징이 7일 후에 된다면 난 벌써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에서 새로 발행한 카드가 나왔다

 

일명 "기후동행카드" 이고 

 

서울 한정으로, 서울 시내 모든 대중교통을 탈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처음 들었을때 너무 좋았다 

 

이거 한장만 있으면 나중에 서울 놀러갈때 쓰면 되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기본 62000원인데, 3천원을 더 내서 65000원을 내면 따릉이까지 한달 탈 수 있다고 한다. 

 

정말 ㅎㄷㄷ한 혜택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좋은 카드가 있을 수 있나 싶어서 좀 더 살펴봤다.

 

하지만 하나 단점이 있었다.

 

경기도는 연동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ㅜㅜ

 

특히나 신분당선을 포함해서 경기도 광역버스등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는 것이다.

 

이건 엄청난 제약이라고 생각된다.

 

경기도 인근은 서울처럼 드나들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 

 

신분당선은 그렇다 치고 광역버스까지는 계약을 이뤄냈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아니면 요금제를 하나 더 만들어서 광역버스까지 프리패스를 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었다면

 

수요가 정말 폭발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너무 아쉬운 가운데 좀 더 구글링을 해보니 K패스란 상품도 있는 것 같다

 

거의 전국 대부분 도시의 대중교통을 커버한다고 하고

 

이건 프리패스 개념이 아니라 사용금액에 따라서 캐쉬백을 해주는 형태인 듯 하다. 

 

신분당선, 광역버스,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GTX 등에서도 환급이 된다고 하니

 

경기도권까지 생활권을 잡고 있는 사람들은 K패스가 더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단 K패스는 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고 기후동행카드는 무제한이다. 

 

이것 외에도 상품별 constraints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