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SUPERWALK) 수익일지] 2023.05.01

 

투자klay	10,000	원화/day	￦17,376	원화/year	￦6,255,360	남은 금액	￦100,970
원금	￦2,686,000	원화/mon	￦521,280	회수 원화	￦2,585,030	남은 day	6

 

 

2024.04.17 추가 및 수정

 

감상

 

얼마전에 7일 남아있었는데

 

한달 정도 지났어도 남은 일수는 1일만 줄었다 ㅎㅎ

 

그래도 괜찮다 난 미래를 알고 있으니

 

슈퍼워크는 정말 슈퍼하게 잘 될 것이다. 

 

모든 프로젝트의 모든 시도가 전부 성공할 수는 없지만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안정적인 운동 에코시스템을 만들길 바란다.

 

 

삼성전자 DSR 노조 단체행동

 

오늘 2천여명의 삼성전자 직원들이 화성시 삼성전자 부품연구동(DSR)에 모였다고 한다.

 

이들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소속 노조원들이고 

 

노동존중 및 노동탄업 금지를 키워드로 단체행동을 진행했다. 

 

다행히도 물리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고

 

노조는 다음 달에 서울 강남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두 번째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한다. 

 

삼성은 무노조가 원칙이었는데 세상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삼성전자 DSR은 반도체 소속 임직원들이 일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작년에 삼성전자 반도체의 실적이 많이 안좋았다고 한다

 

최근 1분기에 흑자로 다시 돌아섰다고는 하는데

 

HBM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하이닉스와의 기술격차가 이미 역전되었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이다. 

 

단체행동의 주 원인은 성과급 지급 제도 개선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동안 삼성전자 반도체는 메모리를 필두로 성과급을 연봉의 50%로 대부분 지급하고 있었는데

 

투명하지 못한 성과급 지급 산정 방식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하이닉스는 최근에 사원들에 대한 대우를 상향시켜줬는데 

 

삼성은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도 있는 것 같다. 

 

노사간 생각하는 연봉인상률의 간극도 상당히 커서 그에 따라 연봉협상도 늦어지고

 

이런 것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에 따라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이 아닌 가 싶다. 

 

모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노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