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klay | 10,000 | 원화/day | ₩20,650 | 경과일 | 245 | 이익 금액 | -₩216,943 |
원금 | ₩2,686,000 | 원화/mon | ₩619,500 | 회수 원화 | ₩2,902,943 | 이익 day | -11 |
시작한지 245일째
수익구간으로 들어선지 조금 지남
현재 수익 약 20만원
2024.04.18 추가 및 수정
감상
어우 이익이 20만원이나 ㄷㄷ
M2E 최초의 이익이 아닌가 싶다.
이대로만 쭉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 당시에 많이 했다.
많은 시간을 슈퍼워크만 생각하면서 지냈었다.
매일 걷고 싶었고, 에너지를 더 늘리지 못해서 아쉬웠다.
신발을 계속 브리딩하는 와중에도
"분산을 해놔야 되는거 아닐까", "헷징을 좀 하는게..."
하는 생각을 계속 했었지만
이 당시에는 무조건 그냥 에너지 늘려서 walk 코인을 더 많이 채굴하고 싶은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 자신을 맡기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이때의 판단이 나쁘진 않았다
슈퍼워크의 이익은 계속 늘었고,
신발을 늘린 덕분에 에너지도 더 생기고,
51족을 만들고 에너지 부스트 덕분에 운동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운동을 했던 것 같다
2년 이라는 시간동안 3일빼고 모두 1시간 이상 운동을 했다는
자신을 칭찬하고자 한다.
네이버웹툰 IPO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있는 주제 중의 하나이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웹툰에 쏟는 시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상장하면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상장해서 잘 안된다고 해도 난 투자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난 선택을 하고 책임을 져야 하지만
좋아하는 분야에 투자하는 건 매력적인 일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중복상장을 피하기 위해 자회사(작가컴퍼니)를 매각 추진한다고 한다.
"중복상장"이라는 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데, 이 말은 네이버웹툰 자체를 상장시키려는 생각이 있다는 말이 된다.
얼핏 들었을때는 미국시장에 직상장을 하고자 한다고 들었었는데
아직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된 바는 없다.
쿠팡의 사례가 있으니 (최근에 엄청나게 오르긴 했다. 아 사장이 미국인이긴 한데... 미국회사이기도 하고)
네이버웹툰도 상장한다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6월에 미증시 입성 예정으로 골드만삭스 및 모건스탠리를 IPO 주관사로 이미 선정했다고 한다.
상당히 기대되는 IPO이고 차후에 카카오페이지 (지금은 카카오엔터) IPO도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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