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klay | 10,000 | 원화/day | ₩23,309 | 경과일 | 269 | 이익 금액 | ₩1,094,213 |
원금 | ₩2,686,000 | 원화/mon | ₩699,270 | 회수 원화 | ₩3,780,213 | 이익 day | 47 |
2024.04.18 추가 및 수정
감상
회수원화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대로 쭉 가자 슈퍼워크야
넌 계속 잘될거야
1주택자 재산세 부담완화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를 올해도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27231?type=journalists
* 공정시장가액비율: 과세하는 대상의 가격 산정시 공시가격 반영비율을 결정하는 것.
공정시장가액비율은 2021년까지 60%로 유지되었으나
공시가격 급등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 한시적으로 43 ~ 45%로 낮췄는데
이번에 갑자기 60%로 올리게 되면 여러 부작용이 생길 것으로 우려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인구감소지역에 세컨드 홈을 하나 더 사도 1주택자로 간주하는 1주택 특례를 계속 유지한다고 한다.
여러가지 복잡한 세금 계산이 있는데 이런 것도 잘 알아야겠다.
행정안전부가 이런 정책을 만드는 것 같은데 난 이제까지 부동산 관려은 국토교통부에서 하는 거로 생각했었다.
좀 찾아보니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정책의 전반적인 방향을 결정하는 건 맞는 것 같고
세금 등의 문제는 행정적인 부분이라 행정안전부가 결정을 하는 것 같다.
관심이 없었으니 이런 common sense 조차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많이 반성한다.
뉴스를 좀 더 깊이있게 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겠다.
ASML 어닝 쇼크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극자외선 노광장비 (EUV: Extreme Utra Violet) 를 독점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네덜란드 회사인 ASML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슈퍼을" 이라고 불릴 정도의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었는데 왜 이런 실적을 기록했을까?
한번 상상해보자 왜 그런지...
노광장비가 많이 안팔렸다는건, 반도체회사들이 많이 사지 않았다는 뜻이고
왜 많이 안샀을까? 이미 해당 공정에 대한 셋팅이 완료되서?
아니면 반도체 경기가 이제야 회복되고는 있지만 한동안 불경기라서 투자를 줄여서?
이런 가정을 한 이후에 뉴스 기사를 좀 더 찾아보기로 했다.
우선 TSMC와 삼성전자에서의 매출 감소로 인해 실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고 한다.
그나마 이정도 선방한건 중국에 장비(미국의 제재를 받지 않은)를 많이 팔아서 그렇다고 한다.
결국엔 불경기라서 그동안 투자를 줄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반도체 업황이 살아나면 다시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CEO의 언급이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엔비디아를 위시한 AI 관련 산업이 핵심 이슈였고
반도체 업체에서는 HBM 및 AI 등의 제품에 좀 더 집중하던 시기였다.
그래서 후공정 투자에 대한 논의를 더 많이 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EUV 장비는 아직도 생태계가 완전히 생성되지 않았으므로
각 반도체 기업들의 미래 전략에 따라서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분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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