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SUPERWALK) 수익일지] 2023.05.20

 

투자klay	10,000	원화/day	￦19,113	원화/year	￦6,880,500	남은 금액	-￦21,344
원금	￦2,686,000	원화/mon	￦573,375	회수 원화	￦2,707,344	남은 day	-1

 

다시 수익구간

 

2024.04.18 추가 및 수정

 

감상

 

슈퍼워크 수익은 이때를 기점으로 계속 순이익으로 가게 되지만

 

약간씩 엎치락 뒷치락 하는 시기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냥 다 팔고 멘징할까 하는 마음도 솔직히 있었다.

 

하지만 이거 아니면 내가 운동을 하긴 할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나중에 다 잃는다 해도 온고잉 하기로 결심을 했었다.

 

날이 좋아서 걷기도 좋았고,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테슬라에 대해

 

한때 전기차하면 테슬라 였고, 지금도 그 위상 자체는 그대로 인 듯 하지만

 

최근 여러가지 악재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전사적 구조조정을 하여 전체 인력의 10%를 감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월가 예상치를 밑도는 1분기 인도량

 

완전 자율주행 약속에 대한 기한이 다가오고 있고

 

주식상황도 여전히 좋지 않다.

 

테슬라 1년동안의 주가 (출처: 네이버 증권)

 

위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1년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는 최근이었다.

 

얼마전 사이버트럭의 인도를 지연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에서 보도를 했고 

 

이 과정에서 지연에 대한 이유도 알려주지 않아서 공분을 산 것 같다. 

 

사이드이펙트로 일명 돈나무 언니라고 불리는 미국의 유명 투자가 캐쉬우드도 

 

테슬라의 폭락으로 인해 주력 펀드의 수익률이 엄청나게 빠졌다고 한다. 

 

펀드 자체에서 자금 유출도 이어지고 있어서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다. 

 

과연 위기는 기회일까? 아니면 그냥 위기일까? 

 

직접 투자하지 않았다면 흥미로운 기사거리이겠지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골치아픈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최근에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긴 하지만 (재고도 많이 쌓여있다고 하기도 한다) 

 

그래도 전기차 하면 테슬라를 먼저 떠올릴 만큼 대표적인 업체이므로

 

이 상징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잘 마무리가 되면 좋겠다.